3월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눈이 왔었다..
작은 할머니 가시는 길이 어찌나 예쁜지..
나의 아버지는 친척들과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셨다..
그런 이유로 나와 내 동생은 아버지가 살아계실적엔 친척들을 자주 뵙지는 못했었다..
작은 할머니 영정 사진을 본 뒤에야 작은 할머니의 모습이 생각이 났다..
그마저도 사실 희미하다..
하지만, 무언가 가슴 언저리에 묵진한 돌 하나가 얹어져있는 기분이다..
이젠 작은 할아버지 곁에서 편히 쉬시길..







저도 갑자기 할머니가 생각이 나네요. 그렇게 가실줄 알았다면 병문안이라도 즐거운 마음에 했을건데..저 철들라고 빨리 가셨나봐요. 누군가를 멀리 보내는 일이 처음이어서 무척 힘들었었는데...꼬미님도 힘내시고 늘 할머니가 곁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조금은 괜찮으실거에요.


잘 지내세요?
방화2복지관 김대리입니다.
어머님 병간호 하시느라 바쁘단 소리만 듣고 안부도 물어보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별일 없으신지 앞으로 블로거를 통해서라도 자주 찾아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