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저차 시골여행기, 외가댁에 다녀오다..
어머니가 영덕게로 꼬셔서 다녀왔습니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영덕게는 없었지만..
그래도 간만에 어머니랑 바람 쐬고 오니 참 좋더라는.. ^0^
저의 외갓집은 은어와 송이로 유명한 '경북 봉화'입니다..
거기서도 한참 들어가는 '재산면'에 위치하지요.. ㅋㅋ
예전엔 길이 복잡하고 험해서 가기 힘들었는데..
이젠 고속도로에 국도가 훤히 뚫려서.. 참 편하네요..
외갓집 주변 풍경입니다..
간만에 농촌의 냄새 맡아 보시라고.. ^^
오디입니다..
뽕나무 열매요.. 아시죠?? ㅋㅋ
맛있었습니다.. 네~ 염장샷입니다.. ^0^
간만에 쨍한 날씨에 고추밭이
빛을 발합니다..
이동네.. 담배와 고추도 유명합니다.. ㅋㅋ
흔히 저수지라고는 하지만..
용도는 논에 물대려고 만들어 놓은거랍니다..
이곳에서 낚시를 즐기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ㅋㅋ
근데.. 물고기는 눈에 안보이더라는..^^;
제친구도 납치했드랩니다..
덤으로 친구 어머니도 납치했드랩니다.. 뿌듯하더군요..^^;
그 전날 피곤했던지..
30분정도 찍고 그만뒀다는..
볼건 많았지만.. 영 구찮더이다.. ㅠㅠ
인물사진 나갑니다..
이젠 마구
들이대도.. 가만 있습니다..
이젠 익숙해졌나봅니다.. ㅋㅋ
해가 강해서.. 얼굴에 그림자가 많이 지더군요..
내장
플래쉬로는 먼가가 아쉽더라는..
저도.. 스트로보 하나 갖고 싶습니다..
ㅠㅠ
조카같은 사촌동생이라지요..
무려 21살이나 어리다는.. -_-;
눈망울이 투명합니다..
뽀얀 피부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ㅠㅠ
혹자들은 남동생인줄 알길래.. -_-;
여동생입니다.. ㅠㅠ
이녀석은 20살 차이가 난다지요..
유별나게 하얗습니다..
신발 가지런히 안되어있는 꼴을 못보는 까탈스런
녀석입니다..
4살때에도 그림공부하믄 선 밖으로 칠 나가믄 난리
나는 녀석이었다는..
양말도 꼭 제자리에 있어야 한다고 -_-;
이모가.. 무지 피곤해합니다..
얼굴에 장난 가득합니다..
이래뵈도.. 이녀석이 젤 형인데.. -_- 저랑은 19살 차이 나는군요..
젤 큰놈이 젤 장난은 많이 칩니다..
그래도.. 저한텐 까불믄 죽습니다..
전.. 이녀석들 대장입니다..
냐하하하하~ ^0^
애들 사진 찍으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웃으라면 해맑게 웃는것이 너무 예쁩니다..
저 사진을 계기로.. 이 담부터는 제 카메라가 동생들 장난감이 되었다는..
ㅠㅠ
그래서.. 아래는 제 동생이 찍은
사진 입니다.. ㅋㅋ
생각보다.. 훌륭합니다.. ^-^ 뿌듯뿌듯~
피곤한 몸에.. 솔직히 조금 짜증도 낫지만..
녹색풍경 많이
보니.. 눈은 편하더군요..
산길 돌아다니다가 타이어까지
펑크나구.. ㅠㅠ
어케저케.. 타이어 갈아보느라 땡볕에서 생쑈했습니다.. -_-;
현장사진 증거물입니다..
근데.. 타이어 첨 갈아보는데 은근 잼나더군요..
ㅋㅋ
모든 분들 응원하실때, 전 피곤에 절어 열시미
잠들었습니다..
서울 올라와서 씻고나니.. 자정이 넘드라는.. -_-;
그래도.. 다녀오니 뿌듯합니다..
갖가지
기스에 펑크난 타이어를 안고오긴했지만.. ㅋㅋ
여차저차.. 시골여행기였습니당~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