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07/18 @ CGV 신도림 스타관 with naramee
  
송강호, 이병헌, 그리고 정우성..
이 세명의 배우와 화려한 예고편.. 나는 정말 오래 기다렸었다..

드디어 개봉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극장을 갔드랬다..
더운 여름 지치고 힘이 들어도, 시원한 극장에서 신나는 액션 영화 한편이면 부러울게 없으니깐 말이다..

영화를 보기전 나름 어떨까 남자친구와 이야기를 했다..
나는 주위에서 들었던 이야기도 있고, 미리 기대를 잔뜩하면 실망감도 클거라는 생각에..
10점 만점에 6점을 줬고, 남자친구는 그래도 8점을 갈거라고 예상했었다..

영화가 시작되고, 스토리가 진행되고..
그 전날 중간계에서 너무 헤메고 다녔던 탓이었을까..
살짝 지루한 전개에 나도 모르게 깜빡 졸았다.. 그때문이었던걸까??

영화 속에는 이상한 놈, 송강호만 있었다..
정말 멋있는 화보 촬영중인 좋은 놈, 정우성도 있었다.. 이 사람.. 영화안에서 화보를 찍는거 같았다..
근데, 완벽 나쁜 놈으로 변신했다던 이병헌.. 그래 좀 까칠해보이기는 했다.. 하지만, 글쎄..
내가 예민했던 탓인지도 모르지만, 화면과 어울리지 않는 음악들도 꽤나 거슬렸다..-_-+

영화를 보고 나니, 여기저기서 평들이 나온다..
그리고, 감독의 생각도 흘러나온다..

그래.. 영화에 대한 의견은 지극히 각자에 생각에서 흘러나온다..

일단, 뭐 나는 내가 초반에 짜게 주었던 점수 그대로인듯 싶다..
하지만, 송강호.. 이 사람.. 정말 재미있다..

이 영화.. 송강호가 주연이었다..

근데, 도대체 그 지도는 왜 필요했던걸까..??


  1. 영경 2008/07/23 19:39 답글수정삭제

    전 좀 괜찮게 봤어요. 트랙백 남겨볼게요. ^^

  2. capella 2008/07/23 19:58 답글수정삭제

    좀 실망이라는 평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봐야할 것 같아요 - 흠.

  3. jyudo123 2008/07/23 20:22 답글수정삭제

    아직 못봐서 마냥 기대되네요.... ㅎㅎ

  4. hanxs 2008/07/23 23:27 답글수정삭제

    느닺없이..여자들은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지?....
    나쁜넘,,이상한넘,,괴상한넘.이넘,,저넘.....^^;

  5. 고기 2008/07/24 23:28 답글수정삭제

    유전은 중요한 자금줄이니까요^^;

  6. 넷물고기 2008/07/27 13:57 답글수정삭제

    마케팅자금을 좀더 탄탄한 스토리에 쏟아부었으면 좋았을텐데 ~ 라는 아쉬움이 남는영화,, 저에겐 아무내용도없는 놈놈이였습니다.

  7. stella 2008/07/28 10:45 답글수정삭제

    이병헌 컨셉이 잭 스패로우를 넘 많이 따라했다는 소리가 들리던데
    안습....ㅠㅠ
    그래도 함 보러 가려구요. 정우성 보러 ㅋㅋㅋㅋㅋ

  8.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The Good, the Bad, and the Weird)

    Tracked from Pell's seer Blog 2008/07/23 13:54

    볼거리는 많은영화였다. 특히 마지막 10여분의 대 추격전은 단연 압권. 특히 예고편에서도 보여졌듯이 정우성의 승마솜씨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정도로 폼나게 보여진다(뭐 줄거리상 추격전은 호쾌함밖에 보여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영화내내 맛을 살려준 것은 윤태구역의 송강호였다. 적당이 악하면서 약은꾀를 사용함으로써 인간적이고도 귀여운 악당의 면모를 보여주었다.(영화 중간중간 슬랩스틱 코메디도 보여주면서) 실망한 감도 없지않은 영화지만 광활한 만주벌판을 호쾌,..

  9.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

    Tracked from Young Kyoung.net 2008/07/23 19:38

    영화 기본정보 열어보기 감독 : 김지운 출연 : 송강호(이상한 놈, 윤태구), 이병헌(나쁜 놈, 박창이), 정우성(좋은 놈, 박도원) 등등... 줄거리 1930년대, 다양한 인종이 뒤엉키고 총칼이 난무하는 무법천지 만주의 축소판 제국 열차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격동기를 살아가는 조선의 풍운아, 세 명의 남자가 운명처럼 맞닥뜨린다. 돈 되는 건 뭐든 사냥하는 현상금 사냥꾼 박도원(정우성), 최고가 아니면 참을 수 없는 마적단 두목 박창이(이병헌),..

트랙백 주소 :: http://kkommy.com/1170256455/trackback/
옵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