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잔치에 오신 분들 인증샷.. 많이도 오셨지요~~^^
이렇게 현재까지 세 개의 포스팅이 있으므로 사진은 인증샷만으로 대체.. ^-^v
산을 넘고 꼬불꼬불한 길을 지나서 아담~해 보이지는 않는 통나무 집에..
아침부터 쫄쫄 굶고 있을까봐 크게 착각한 저는 우유와 전날 만든 빵을 한아름 들고 도착했어요..
현관문을 벌컥 열고 수줍게(?) 웃으면서 들어가보니..(전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랍니다..하하하하.. ^^;;;)
열심히 얼굴에 분장질을 하고 있는 삐삐와 반가운 얼굴 명이..
부엌에서 열심히 설겆이를 하고 있는 임자언니와 호박언니가 저를 반겨주었답니다~
굶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던것과는 다르게,
아침부터 지글지글 구워져서 밥상에 올라온 조기에 기암을 토해내며~(전 구운 생선이 너무 싫어요..ㅠㅠ 특히 조기는..ㄷㄷ)
햄을 넣고 맛있게 끓인 김치찌게와 함께 일단 배를 채우고, 임자언니가 타온 커피를 마시며 사과도 후식으로 깎아먹고요~
잠시 휴식을 취하며 재잘재잘 수다를 떨었답니다..
대충 모임 시간이 다다를때쯤 박하형부와 명이는 풍선을 사러 나갔어요~
그때 명이는 자기가 풍선 200개 다 불거라고 큰소리를 뻥뻥 쳤었답니다..
전 나중에 있을 일을 모르고 해맑~게 웃고 있었어요~ 정말 해맑~았답니다~ 믿어주세요~ +_+
한~참후, 둥둥 떠다니는 알록달록 예쁜 풍선들을 한아름 안고 발랄하게 명이와 박하 형부는 돌아왔답니다..
계산한 신용카드는 가게에 버려둔 채 말이죠~ 박하형부 멋지세요~ 그런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랍니다~ ^0^/
200개 다 불어버리겠다던 명이는 80개의 풍선을 사왔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은 제가 불었어요.. ㅠㅠ
제 볼 살 쪽 빠진거 다 저거 때문이에요~ ㅠㅠ
풍선 불겠다던 명이는 풍선은 모른척하고 오랜만에 하는 낙서질에 열심이었답니다.. -_-+
호박언니 후기의 5자매 이야기는 다 설정이에요~ 저렇지 않았다구요.. ㅠㅠ
전 안 놀고 풍선 불었다고요!!! 2/3는 제가 불었을거에요~(마구 생색질.. 왠지 억울했다구요.. 뭐, 그렇다구요.. ㅠㅠ)
사실, 후기 나중에 쓰려고 했는데, 혹시나 삐삐 일 다 시키고 우리는 놀았다고 오해하실까봐~ 미리 적는거에요.. 흐흐흐흐..
삐삐는 이불 뒤집어쓰고 잠만 잤데요~~~ 후라이팬도 퐁퐁으로 빡빡 닦는줄아는 삐삐에게 일을 시키면 안되잖아요?? +_+
이 후에 많은 사람들이 바글바글 들어오셨고, 그렇게 많은 고기를 종류별로 먹어본 적도 없었고,
이것저것 희한한 와인들과의 만남도 즐거웠으며,
독특한 매력을 마구마구 풍기는 하루님의 진행으로 밤새 늑대를 잡으며 즐거워했었답니다..
(언제 제가 밤새가면서 놀았던지, 게임방에서 밤샘질한것도 꽤 오래전인것 같은데 말이죠..^^)
나머지 이야기들은 또 다른 분들이 계~속 해주실거에요~ ^^
엠티에 참여하신 분들..
이 엠티를 개최하신 호박언니와 박하형부..
맛있는 커피 제조사, 나도 오래 살고 싶다고 부르짖던 임자언니..
저는 시민이에요~라고 이야기하시던 더오픈님,
진지한 이야기와 좋은 목소리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시고, 소름끼치는 늑대연기의 제왕 홍기님,
악랄한 늑대 짱군과 이쁘고 솔직한 늑대 핸양..핸짱커플...
매력적인 얼굴과 부러운 기럭지, 그리고 조근조근한 목소리의 하루님..
미쿡에서 오신 스무살 막내 지암, 혜진양~(혜진이 맞죠??)
갑작스레 나의 주변인이 된 삐삐양,
싱가폴 출장이 있어서 먼저 가게 되어 아쉬웠던 우주님,
항상 얼굴만 보면 반가운 에코님,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가신 몽구님..
내 남자친구와 자는 폼이 비슷한 통통이 기차니스트,
해맑은 얼굴에 최강 동안, 헬륨가스의 최고봉 칭이님,
처음 봤지만 살갑고 이쁜 여동생 히로미~
아롱이라고 듣고 개이름이구나 생각했던 귀여운 얼굴의 아론님,
처음 만난 순간부터 반해버린 명이,
아픈 강쥐를 집에 두고 엠티를 오신 조용조용한 성격의
모두모두 만나서 반가웠어요~ 혹시 제가 빠트린분 없는거죠?? +_+
(혹시나 있으면 저주받은 제 건망증을 탓하세요.. 흑흑.. ㅠㅠ)
훗~ 이제 조금 맘이 놓은 꼬미냥.. 이젠 좀 편안해졌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코가 훌쩍훌쩍 간질간질 그러는데, 혹시 모르니 감기 조심하세요~~~ ^^''''''
아~ 정말 뭐래는지 정신이 하나두 엄따.. 쩝..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