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번째 등산화, K2 가디언
지난 달, 회사 야유회로 홍천의 팔봉산으로 간다고 엄마한테 이야기를 했더니,
퇴근하시는 길에 등산복을 사오시더군요.. ㅎㅎ
얼마전 어머니 생신 선물로 등산가방을 사드렸는데,
그 바람에 예~~~전에 생신 선물로 드린 등산가방은 제 차지가 되었드랩니다..
등산복과 얼마전 두산 퀸즈데이때 사온 모자, 가방까지 준비했는데,
저에겐 그 흔한 운동화 한켤레가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179,000원의 높은 가격, 큰 맘먹고 준비했습니다..
산에도 잘 가지 않는 제가 주말에 엄마랑 산에 가겠노라 큰 소리치고 구입했어요..
사실 저 선명한 빨간색에 완전 첫눈에 반해서 저 녀석은 내것이라고 딱 찜했습니다..
그 뒤로 다른 녀석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군요.. ㅎㅎ
구입하고 나서 집에와서 찾아보니, K2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신제품이라고 하더군요..
저녀석의 이름은 가디언..
한 짝의 무게가 380g밖에 안되는 초경량이라고 머라머라 적혀있었습니다..
직접 신어보니 신었을때의 무게는 거의 느껴지지 않더군요..
그냥 가벼운 실내화를 신은 느낌이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단단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뒷꿈치가 툭하면 까이는 저에게 살짝 파인 뒤꿈치 라인은 정말 완전 좋았어요..
발에 상처가 하나 없이 신고식을 치루다니 말이에요~ 하악하악!!
사이즈는 남녀 공용이라서 230부터 나온답니다..
전 발사이즈가 220~225 정도라 다행이도 230짜리 접수.. 흐흐흐흐흐~
발이 작아서 왠만한 운동화는 거의 구할수가 없는 슬픈 운명을 타고난 접니다.. ㅠㅠ
색상은 빨강, 보라, 검정이 있나봐요..
보라는 직접 보지 못해서 어떤지 모르지만 검정은 남자분들 운동화 대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후후..
이제 산에 간다고 소문만 내지 말고,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엄마와 등산하러 다녀야겠습니다..
저 녀석, 팔봉산에서 1봉빼고 넘어다니느라 신고식은 톡톡히 치뤘드랬죠.. ㅋㅋㅋㅋ
산에서 막 아줌마들이 이쁘다고 해주고, 직장 동료들이 이쁘다고 해주고.. ㅎㅎㅎ
사실, 이거 막 자랑하고 싶어서 쓰는 포스팅이라지요.. 케케케케케케~~
좀 예쁘지요잉???
조만간 팔봉산 인증샷도 올려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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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등산화가 이쁘군요 (생각은.. 어짜피 산에 오르면 갈색으로 쿨럭-_-;)
팔봉산(어디지?) 올라가신 인증샷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
그럼 좋은주말보내세요 (좀 전에 한 말 아닌가?)
산에 올라가도 갈색으로 아직 변하진 않더군요..
팔봉산은 홍천에 있는 봉우리가 8개짜리 산이랍니다.. ^^
갑자기 왜? 빨간 구두 아가씨의 노래가...ㅋㅋㅋ
신발이 아주 좋아보인다는 말입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등산화치곤 무척 가볍게 나온 것 같네요. 사진으로만 봐서는 거의 운동화 수준입니다? :-)
하긴 요즘은 등산화도 가볍고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더군요.
산행 조심히 다녀오세요!
운동화라고 하기엔 신발이 생각보다 견고합니다.. ^^
요즘엔 가벼운 트래킹으로도 산을 많이 가기도 하고,
운동으로 걷는 걸 선호하는 분들도 늘어나다보니 저런 등산화가 많이 나오나봐요~ ^^
저도 지난번에 등산와 없이 산행을 했다가 고생을 했지요... 아무래도 저도 이걸로 질러야 겠습니다!! ^^
ㅎㅎㅎㅎ 지르시면 인증샷!!!!!
나도 얼마 전에 등산 용품 세뚜 구입해놓고, 방치 중...
막상 사고 나니 갈 일이 없더라능 ㅎㅎㅎ
방치..
산은 혼자라도 고고싱..
가까운 뒷산이라도 어케.. ㅎㅎㅎㅎ
전혀 등산화같지 않은데요....^^
ㅎㅎㅎ 그래서 제가 꽂힌건지도 몰라요~ ^^
등산할때 등산화 정말 중요하죠... 비싼만큼 그 값어치를 할것처럼 생겼네요. ^^;
ㅎㅎㅎ 주인이 자주 써줘야 할텐데 말이죠~ ㅋ
등산화를 사본적이 없어서, 등산화 중에서 얼마나 비싼건지 모르겠지만,
가격이 제 한달 밥값보다 더 높은 것 같아요. ^^
가볍게 사뿐사뿐 잘 등산하고 오시길...
흐흐흐..
다른 매장도 둘러보니깐 가격은 비슷하더라구요.. ^^;;;;;;;
등산화~~~~
나는 15년전에 산 딱딱하고 무거운 등산화를 아직도 신고있단...ㄷㄷㄷ
ㅎㅎㅎ 나는 이게 처음이야~ +_+
언니 우리 주말에 언제 산에 한번 가까요~~??? ㅋ
등산화라기보다 트래킹화인데요? 요즘에는 이렇게 이쁘게도 나오네요.
마라톤 트래킹화..라고 하더라구요..
뭐, 등산도 가능하다고 하니.. 겸사겸사.. ^^
전 주말에 크록스 한 컬레 구입했습니다!
정말 가볍고 좋습디다!!!!ㅎㅎ
크록스가 뭔가하고 찾아봤더니,
목욕탕 신발이라고 불리는거군요~ ㅎㅎㅎㅎㅎㅎ
와...이쁘다!!!! (근데 완전 비싸구나......ㅡ.ㅡㅋ)
225라니...꿈의 숫자야..............................................................
난 발도 큰데 발볼도 넓어서....ㅡ.ㅡㅋ 225면 발꼬락도 안 들어갈꼬야...
꿈꾸기엔 너무 작은 숫자이고, 불리한 숫자라능..
인라인 사러가서 아동용 신고 싶지는 않지 않아??? 응????
이쁜걸로 득템하셨네요. 비싸니 ..발목이나 발이 더 편하겠죠?
저도 K2,코오롱스포츠꺼 신는데 등산화 판매하는 직원도 뭐 저같은 경우엔 그렇게 비싼거 신을 필요 없데요..ㅋㅋ
비싸서 더 편하다거나는 잘 모르겠어요.. 처음 신이다보니.. ^^;;;
회사 생활 하다보면 등산갈일들도 생기는데 ..
등산화도 하나 없답니다 -_-;;
하나 장만 해야하나요 ㅎㅎ
전 운동화도 없어서 이 참에 장만한거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