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시대 일반판 박스세트 (10disc)
10점
감독 : 한지승 
주연 : 감우성, 손예진
제작사 : 옐로우필름
제작국가 : 한국
장르 : 드라마
홈페이지 : http://tv.sbs.co.kr/yeonae/index.html

'연애시대' 드라마를 최근에 다시 봤다.
지금은 '소울 메이트'를 다시 보고 있고, 그 뒤에는 '네 멋대로 해라'를 볼 예정이다.

어쨌든, 이 드라마가 방영중일 당시 나는 다른 프로를 보고 있었다.
일단 시작한 드라마는 재미가 있던 없던 간에 끝장을 봐야한다는 이상한 고집이 있어서,
남친 사마의 왕창왕창 흠뻑흠뻑을 추천을 함에도 불구하고 안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주말, 재방송으로 이 드라마를 보게 된 것이다.

잔잔하게 흐르는 배경 음악,
나직하게 흐르는 그들의 나레이션..
그리고 그들과 나의 묘한 공감대의 형성..

이 드라마를 다시보면서 재방송으로 잘려나가 많은 부분들을 챙겨볼 수 있었다.
그 안에는 미세한 감정선의 변화가 들어 있었고, 그들의 이야기에 더 많은 귀를 기울일 수 있었다는..

드라마 종영 뒤, 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다시봐도 좋을 명품 드라마..
좋은 드라마는 역시 다시 봐도 좋다..

이 드라마를 보며 출퇴근 하면서 버스안에서 길 위에서 얼마나 울고 웃었었는지.. -_-a
사랑이 고플때, 사랑이 아플때, 그들의 이야기에 다시금 귀를 기울여봐도 좋을 것 같다..

-
책은 안 읽고 저는 드라마에 빠져서 사는 군요.. ㅎㅎㅎㅎ





  1. 꼬미의 생각

    Tracked from kkommy's me2DAY 2009/06/23 23:38

    연애시대 (TV) - Alone in Love 연애시대 일반판 박스세트 (10disc) 감독 : 한지승 주연 : 감우성, 손예진 제작사 : 옐로우필름 제작국가 : 한국 장르 : 드라마 홈페이지 : http://tv.sbs.co.kr/yeonae/index.html..

  2. 초서 2009/06/24 02:01 답글수정삭제

    방영당시 연애시대 보려고 제가 일부러 일 빨리 끝내고 부랴부랴 일찍 집에 들어갔다는 전설이. 정말 잘 만든 드라마고 다시 봐도 재미있어요~

  3. StillGyo 2009/06/24 02:53 답글수정삭제

    손예진이 얼굴로 먹고 사는 배우가 아니었구나 느끼게 해준 드라마였죠

  4. Saintda 2009/06/24 08:11 답글수정삭제

    네 멋대로 해라'도 참 괜찮죠 ^^

  5. wonjakga 2009/06/24 09:17 답글수정삭제

    이 드라마는 캔맥주를 부르곤 하죠~
    우울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6. petite 2009/06/24 09:47 답글수정삭제

    나레이션이 참....가슴을 후벼파는 그런 드라마였던걸로 기억함..
    네멋대로 해라..아..다시 보고 싶네..;ㅁ;

  7. 히로미 2009/06/24 10:47 답글수정삭제

    여기저기서 연애시대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네요^^
    읽던책이 바닥나서 뭘 받아볼까 하던차였는데 저도 오늘은 퇴근하면서 챙겨봐야겠어요~
    이번주 못본 선덕여왕도 챙겨봐야되는데 ㅋㅋㅋㅋㅋ

  8. 햅. 2009/06/24 16:15 답글수정삭제

    유은호의 매력에 빠져있구려...ㅎㅎ
    울 은호가 초큼 매력적이긴 하죠 ㅋㅋ
    개인적으로 네멋과 함께 최고의 드라마 ㅎㅎ

  9. 후박나무 2009/06/24 16:31 답글수정삭제

    저도 재방으로 잼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네 멋도 강추....^^

  10. blueway 2009/06/25 19:59 답글수정삭제

    그렇게 재미있었나여?
    여기 저기 뒤적여 한번 봐야겠습니다

  11. 연신내새댁 2009/06/26 17:47 답글수정삭제

    음. 저는 이 드라마 OST도 샀었다죠...^^;;;;
    드라마 끝난뒤에도 한동안 즐겨 들었었는데
    요즘은 애 키우느라 바빠 연애시대의 감성에 빠져있을 틈이 없었네요, 흑. 적고보니 슬퍼요ㅜㅜ
    아. 가끔, 아주 가끔 그들이 헤어진 이유였던 '아이'에 대해서는 더 절절하게 생각나곤 했어요.
    참....
    살면서 그떄그때 열중하는 것이 달라지면, 드라마나 책을 다시 보면서 마음에 더 와닿는 부분도 바뀌겠어요.

    • 꼬미 2009/06/29 09:40 수정삭제

      전 이 OST를 네이버 블로그 시절에 통채로 구입했었다지요..
      연신내 새댁님께서 말씀하시는 아이의 관한 부분 때문에 저도 꽤 많이 울었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저리고요.. ^^;;;

      책으로는 읽어본적이 없는데, 이 드라마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 번 더 봐줘야겠어요~

  12. 몸부림 2009/06/26 19:11 답글수정삭제

    연애시대는 왠지모르게 늦게 뜨는감이^^
    소장용으로도 최고이지않을까 생각됩니다~

  13. 어찌할가 2009/06/26 20:15 답글수정삭제

    드라마는 왠지 시간이 흐른 뒤에 보면 더 좋을 때가 많더라구요..^^

  14. 작은소망 2009/06/27 22:31 답글수정삭제

    맞아요.. 드라마는 지나야 재미있는 경우가 더 많드라구요 ^^
    저도 녹화해두었다가 가끔 꺼내서 본답니다.
    허준이나 여인천하 그리고 90년대에 유명했던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등등
    오늘 모처럼 생각나는데 꺼내봐야겠네요 ^^

  15. 평원닷컴 2009/06/28 07:09 답글수정삭제

    내무실에서 봤던 연애시대쿠나.. 감우성.. 오윤아~ 음훼훼훼

  16. nodame삼촌 2009/06/28 14:02 답글수정삭제

    <연애시대>는 언제쯤 오려나...ㅡㅜ

  17. 쭌맘 2009/06/29 10:58 답글수정삭제

    저두 크게 공감하고... 잔잔히 감동하고... 그러면서 봤던 드라마입니다.
    감우성의 목소리톤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18. 클리티에 2009/06/29 16:43 답글수정삭제

    제 완소 드라마였어요.. 연애시대 같은 드라마 또 나왔음 좋겠어요..
    손예진이 피클통 따다가 왜 이런것마저 내 맘대로 안되냐고 하면서 울던 장면 생각나네요..

  19. nixxxon 2009/07/01 01:58 답글수정삭제

    참 좋은 드라마였죠.
    두번 봐도 전혀 질리지 않는...
    전 은호도 좋았지만 이하나가 참 좋더이다~ ^^

  20. mightyhyuks 2009/07/22 12:32 답글수정삭제

    저의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완소 드라마입니다.
    노영심씨의 OST도 너무 멋지구요.
    저희가 DVD 쇼핑몰 사무실과 같이 쓰는데, 연애시대 DVD는 아직도 매일 나가더군요.
    소울메이트도 OST가 짱이죠?
    꼬미님 보시는 드라마 따라 보면 재미는 보장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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