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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9 신도림 CGV |
올해의 픽사 애니메이션 업!!!!
작년에 월E가 있었다면 올해는 업이 있었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나로선 매년 여름방학 시즌에 픽사의 애니메이션이 기대가 된다..
업을 개봉하기 전까지, 나는 예고편을 보고서 그 색의 찬란함에 홀딱 빠져있었다..
픽사의 애니메이션은 뭐랄까.. 현실을 반영하면서 꿈을 꾸게 만드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잔잔하지만 그 안에서 나도 모르게 무언가에 이끌리는 그런 능력..
영화가 시작되기 전 매번 상영해 주는 강렬한 임팩트의 단편 애니메이션도 꽤 매력이 있다..
회사가 끝난 뒤, 피곤에 지쳐서 일상에 지쳐서 그리고 마음이 지쳐서 난 이 영화를 선택했드랬다..
좌석이 없어서 한좌석씩 따로 따로 예매를 하는 기술을 발휘해 예매까지 하고,
보는 내내 낄낄대고 반하고..
보는 내내 캐릭터들이의 삶 속에서 감동하고 즐거워했었다..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는 어려운 그들의 삶일지는 몰라도..
항상 그래왔듯이 어른들에게는 즐거운 동화 한 편이 되지않을까?? 싶은데..
이걸 다 보고 집에 와서야 이 애니메이션이 3D 디지탈이었다는 걸 알고 어찌나 속상했던지..
휴가중에 엄마 손잡고 3D로 보고 와야지 다시금 마음을 다잡았다는..
형형 색깔 풍선들이 업!!
캐릭터가 톡톡 튀어서 업!!
그래서 내 기분도 업!! 되었던 영화 업!!!!
'월E'만큼의 감동은 아니었을지 몰라도, 픽사의 계속되는 여름방학 러쉬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다..
예고편으로 보여준 내년에 개봉될 ' 토이스토리 3'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