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데이..
요즘들어서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연락도 제대로 하지 않는 나여서 미안한 마음이 가득한데..
어쩐일인지 그 분께서 빼빼로 데이를 챙겨주셨다..
그렇잖아도 단게 너무 먹고 싶었던 나였는데,
상자가 예뻐서 산거라는 말에, 부족한 부분은 자신이 채워넣었다고 이야기하는 그가 그저 고마울뿐이라는..
가는길이 막혀서 투덜거리고,
배가 고프다고 투덜거리고,
그 투덜거림때문에 추운 날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그가 많이 고맙다..
비록 삼겹살은 맛이 없었고,
식당주인의 실수로 얼결에 삼겹살 기름도 뒤집어 쓰고 손가락에 한줄기 뻘건 줄이 가 있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그를 만나서 반가웠고,
잠시나마 그를 만나러 가는 길이 설레어서 기분 좋았고,
피곤한 하루의 끝에는 정성스레 빼빼로와 초콜릿이 가득 담긴 상자덕에 하루가 행복했다..
요즘들어서 정줄을 놓고 사는 나를 이해해 주려고 노력해주는 그에게 참 고맙다..
조금 힘들었던 어께가 살포시 가벼워지는 기분이랄까.. ^^;;;;;;
그냥은 넘어가기 아쉬워서 살포시 올림 염장 포스팅.. ㅋㄷㅋㄷㅋㄷ
이제 실~ 정리하고 퇴근해야지.. ^^;;;;
*
오늘 드디어 동건이가 걸었단다.
점심때 백숙을 드시고 벌떡 일어나시더니 마구 걷는다고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엊그제만해도 한발짝 떼는것도 무서워하더니, 발걸음을 떼는것도 못봤는데 그새 걷는단다..
빨리 퇴근해서 구경가야지.. +_+
오늘은 집으로 가는 길이 막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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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데이를 기념하는 긍정적인 포스트 군요..삽겹살이라.. 슬슬 땡기는군요 ㅋ
저도 맛있는 삽겹살이 먹고 싶습니다.. ㅠㅠ
얼리지 않은 생고기로요.. 큭..
확실한 염장이로군요!
참 많이도 받으셨습니다. :-)
후후.. ^^v
완전 염장입니다.ㅡ,.ㅡ
오호..동건이..보고싶네요..아장아장~~
아장아장 동영상을 어서 입수해야하는데..
어제 제가 가니깐 열심히 걷지는 않더라구요.. ㅠㅠ
아! 풍성하군요.^^ 좋은 시간 즐거우셨겠어요.ㅎㅎ
넵!! 오랜만에 즐거웠어요~ ^^
염장~염장~염장~염장~염장~염장~염장~염장~ -_-
아기들이 걷기 두려워하다가 금방 잘 걷게 되듯이 사람들도 무엇인가를 하기 두려워하다가 한 번만 경험하면 그 뒤로는 그 행동만 반복하게 되는 거 같아요. ^^
그런데 막상 걷기 시작하면 기던 것을 금방 잊게 되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는 말이랄까요??)
뭐 암튼 축하드려요.
흐흐..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
아..뭐 꼬미님 아드님이 걸었다는데 축하는 당연한 것....ㅋㅋㅋㅋ (도망이다~~~♬)
푸후후후후후~~ 잡히시면 다치십니다.. ^^;;;;
무한 염장질~~~~~~~~=0=
가슴 한켠이 실~~ 시려오는군요. 힝
동건이 첫 걸음은 축하. 다음 스텝은 첫키스?? 응?? ^^;;
첫키스는 내가.. 큭!!
우와~ 행복한 염장 ㅎㅎ 부러워요 :)
동건이 걸었다니 이런 기쁜 소식이!
흐흐.. 감사합니다.. ^-^
든든한 사람이 있다는것은 행복한 일! ^^
동건이가 걸었다구요? 올레~~~~ ㅎㅎ
넵!! 걸었습니다.. 올레~~~
교수님이 수업 시작 하시자마자 빼빼로를 학생들에게 투척하시더군요 -_-;; ㅋ.
아 그리고 위대한 첫 걸음마 축하드립니다 ㅋ.
오오~ 센스쟁이 교수님이시군요~ +_+
그리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빼빼로 데이~~ 정말 많네요~~
가래떡 데이라고도 하더군여!
넥타이 데이라고도 하고...전 넥타이를 받았습니다~ㅎㅎ
넥타이 데이는 처음 들었는데요???
내년에는 넥타이를 한번 준비해볼까..하는 생각이.. ㅎㅎㅎㅎ